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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놀이터/영화 미리보자!

2020년 3월 개봉예정 영화 죄다 미뤄짐..

by _-___.___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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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봉예정 영화가 대거 개봉을 연기하는 선택을 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도 하고,

지금 개봉을 하게되면 관객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듯 보인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3월 25일 개봉)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배우: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 오스틴 자주르, 가브리엘 러쉬, 딘 노리스

스케어리 스토리 줄거리: 책이 펼쳐지게 되면 아주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리게 된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숨막히는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버려도, 처분해도, 찢어버려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이야기가 기괴하면서도

기묘한, 끔찍한 판타자의 세상을 이들에게 선물한다.

 

3월 개봉예정 영화의 많은 작품들이 연기를 미룸에도 이 영화는 25일로 고정.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기괴하면서도 끔찍하고 무서운 내용의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포와 함께 호러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결백(개봉 미정)

 

감독: 박상현

출연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결백 줄거리: 아빠의 장례식장, 벌어진 끔찍한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와중에 기억을 잃은 채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어머니 '화자',

그리고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

이 모든 것을 숨기려고 하는 '추시장'과 마을의 사람들.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서 세상에 알리고 어머니의 무죄를 입증하는 추적극.

 

3월 개봉예정 영화 중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요.

대사의 딜리버리가 좋으면서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신혜선 배우님과 배종옥, 허준호님이 보여줄,

긴장감 넘치면서도 첨예한 대립이 기대되는 추적극입니다.

 

뮬란(개봉 미정)

 

감독: 니키 카로

출연배우: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뮬란 줄거리: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여자임을 감춘 채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병사가 된다.

그리고 역경과 고난에 맞서서 위대한 한 전사로 거듭나게 되는데,,

 

디즈니 실사 영화 중 한 편으로 또 공개되는 작품인 뮬란.

캐스팅을 잘했네 마네 하면서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 디즈니 실사영화인데요.

이번 뮬란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3월 개봉예정 영화 였으나.. 현재는 미정입니다.

 

사냥의 시간(개봉 미정)

감독: 윤성현

출연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사냥의 시간 줄거리: 그날.. 우리는 그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이 없는 도시. 감옥에서 나오게 된 준석은 가족과도 같은 친구들 장호, 기훈, 상수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하여 위험한 작전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기대감도 잠시, 정체불명의 알 수 없는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는다.

서로가 전부인 친구들은 이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3월 개봉예정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연기를 알린 작품이기도 한데요.

개봉 전부터 네배우의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내용임과 동시에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콜(개봉 미정)

 

감독: 이충현

출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콜 줄거리: 거기는 지금 몇년도인가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 서연은 집에 있는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

그리고 이내 영숙이란 이름의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되는데,

둘은 20년 간격을 두고 같은 집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날, 둘은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을 하게 되는데,

영숙은 20년 전 죽었던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는 대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말해주는 것.

하지만 본인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은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며 서연을 위협하는데..

 

박신혜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던

3월 개봉예정 영화 콜인데요.

마치 드라마 시그널이 생각나는 듯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전화.

그리고 미래를 바꾸기 위한 행동들까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장르의 다름이 있어서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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