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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훠궈야-가족들 데리고 왔는데..하...

by _-___.___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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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안녕하세요 우뻬입니다~

오늘은 판교 아브뉴프랑 훠궈야를!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모처럼 외식을 할 시간이 생겨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는데,,하,,,

이 한숨의 의미..!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판교 아브뉴프랑 훠궈야


입구


저녁시간에 갔던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한 훠궈야!

근데 확실히 맛집이긴 한가봐요? 밖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꽤 있네요?


가격


훠궈의 맛도 맛이지만 중요한건 역시 가격!

런치세트부터 스페셜, 훠궈세트도 종류별로 있고,

훠궈 외에도 마라샹궈, 꿔바로우 같은 음식들도 있고 괜찮은거 같네요?


메뉴


여기서부터는 판교 훠궈야 메뉴 사진들입니다.

티스토리는 이미지 확대가 안돼서.. 한장씩 따로 올립니다!


주류


판교 훠궈야 메뉴1


음료


메뉴2


추가


메뉴3


단품


메뉴4


런치


판교 훠궈야 메뉴5




수저


그리고 판교 훠궈야는 꼭 1인당 1샤브를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소양고기세트 3인분+자스민볶음밥1+꿔바로우1 주문했습니다.


사람들


매장은 꽤나 넓고 쾌적했어요~

판교 아브뉴프랑에서도 꽤나 큰 음식점 같은???


사진에 보시는거처럼 사람들이 꽤나 있죠?

역시나 훠궈를 드시고 계시구요~ 보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요기


고개를 돌려서 보니 이쪽에도 손님들이!

오오...역시 가족들이랑 오길 잘했군!


맛집이니까 판교 훠궈야에 손님들이 이렇게나 많은것이겠지??


소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우선 소스를 푸러 갔습니다.


보시는거처럼 소스바~가 한쪽에 마련되어있는데요.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어디지?하고 두리번 거리다 보면 딱 보이거든요 ㅎㅎ)


방법


무슨 소스를 찍어 먹어야 맛있지..?라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땅콩소스부터 간장, 칠리, 참기름 마늘소스까지!

(저는 칠리랑 데리야끼(?)만 있는 줄 알았는데,,ㅎㅎ 이렇게나 많은 소스가 있었네요..하핳)


특별


그리고! 더.욱.더 맛있는 소스를 즐기시려면!

이쪽에 보시는 것처럼 특별레시피를 참고해서 소스를 제조하시면 되는데요.


요건 손님들이 이것저것 섞어서 만들어낸 더 맛있는 소스입니다!

(근데 본인의 입맛에 안맞을 수 있으니까 저기서 추가할건 추가하고 뺄건 빼서,

더욱 맛있는 소스를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홍탕


소스를 만들어서 가져다 놓으니까 딱 마침 음식이 나왔습니다.

위에는 홍탕+백탕, 아래는 소양고기인데요.(왼쪽이 양, 오른쪽이 소)


양고기는 소고기에 비해서 지방이 좀 적고 소고기는 그에 비해서 지방이 골고루~

(근데 국물에 담가서 먹으면 그게 그거인거 같기도 하고,,ㅎ)


백탕


그럼 이제부터 판교 훠궈야 메뉴 하나씩 맛을 설명드릴게요~


홍탕-아..이게 중국의 맛인가? 한국의 맛인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얼큰, 매운, 칼칼한 맛이 아닙니다.

향신료를 가득 넣어서 그런지 코로는 향신료의 냄새가 훅! 들어오고

입은 매운것도 안매운것도 아닌 오묘한 맛이 혀끝에만 맴돌아요.

한마디로 우리가 라면국물, 해장국, 김치찌개를 먹을 때 맵고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아니라는거!


백탕-처음에 백탕에 대해서 여쭤보니까 사골국물이라고 하시던데,,이게 사골???

마치 사골을 끓이다가 만듯한 맛의 깊이,,혹은 이제 막 사골을 끓이기 시작한 상태

깊은 맛이 저어어어어연허 없고 그냥 겉만 맴도는 맛입니다.


야채


야채들-그냥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야채의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맛

개인적으로 중국식 당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다.


소스들


소스는 기본소스부터 특별레시피 소스 몇가지를 같이 가져왔는데,

일단 베이스가 칠리, 간장, 땅콩이라서 그런지 특별과 기본의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향신료나 고추의 매운맛이 싫으시다면 그냥 칠리, 땅콩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꿔바로우


꿔바로우-탕수육의 맛, 소스가 특별하지도 튀김이 독특하지도 않은 그냥 납작한 탕수육


마지막


판교 훠궈야 잘 먹었습니다~

사실 잘 먹지는 못했고 그저 먹기만 했네요..

배는 불렀지만 입은 향신료 때문인지 뻣뻣해지고,,ㅎ

그냥 훠궈라는 음식을 먹어본 것에 만족합니다.



지갑

"재방문은 없다"

판교 훠궈야 좀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지인들을 데리고 갈만한 맛집은 아닌듯!

특히나 훠궈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께는

환상(?)이 조금 깨질듯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 가서

오리지널 훠궈를 한 번 먹어보고

판교 훠궈야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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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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