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후기-이건 진짜 가족영화!

오늘은 어벤져스4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줄 작품!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후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가족영화였고

무척이나 따뜻했었는데요 ㅎㅎ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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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스프의 등장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앤트맨의 파트너! 와스프인데요.

앤트맨1편이 끝날 때 쯤 행크 핌 박사는 호프에게 날개가 달린 새로운 수트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적응이 끝났는지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수트를 입고

아주 자유자재로 날아댕기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요번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확산된 범위의 양자에 대해서 다루며,

양자영역으로 들어갔던 재닛(행크 핌 부인)을 구하는 스토리 라인이 전개가 됩니다.

그에 따라서 마치 재닛과 행크 핌 박사 듀오를 보는 것과 같은 콜라보를

스캇과 호프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와스프의 액션과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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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빌런 고스트의 등장!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조금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이게 따뜻한 가족영화인걸 감안하더라도...악당이 악당같지 않았어요ㅠㅠ

(뭐 이것조차 마블의 큰그림으로 그려낸 빌런이겠지만요..ㅎ)

사실 빌런이라기보다는 좀 더 확산된 범위의 양자를 말해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다 고스트는 건물을 슉슉 통과하면서 지나다니게 되었는가..!

그럼 치료의 방법은 있는것인가..! 등등 양자와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서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의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래도...악당이랑 투다투닥 싸우는 거 조금 보고싶었는데..아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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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직 실망하진 마라!!

고스트와의 대결이 조금 아쉬웠다고 실망하긴 이르다!

더~욱 자연스러워진 확대, 축소 액션!

연구가 꽤 진행이 되었고 숙련도도 상당히 쌓여있어서 그런가 앤트맨 특유의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액션들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게 수트를 입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 건물, 자동차까지!

보는재미가 꽤나 쏠쏠하더라구요 ㅎㅎ

특히 카레이싱 액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앤트맨 특유의 모습을 너무 잘 살린거 같았어요. 거기에 거~~~~~~~~대 앤트맨의 등장까지!

저는 2d로 관람을 하였지만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앤트맨과 와스프 4DX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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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자속으로~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게 되면 아시겠지만 정말 그럴싸한 단어에는 다 '양자'를 붙이는데요.

그만큼 양자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또한 앞으로 개봉하게 될 어벤져스4에서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고요.

양자의 세계에서는 시공간의 개념이 없어진다는 것 외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 된 것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요..ㅎ)

근데 아마도 이 시공간이 무색해지는 양자로 사라진 어벤져스 멤버들을 돌려놓는다던가..?
하는 다소 막장스러운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SF영화에서 막장이랄게 없지만..허헣)

그래서 앤트맨과 와스프를 관람하실 때 양자에 대해서 조금 주의 깊게 보시고 나오시면

다음 어벤져스4를 관람하실 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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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얼 풰밀리 무비"

제목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당히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영화입니다 ㅎㅎ

앤트맨 자체의 스토리를 풀어가는데

집중을 했고 한 편으로는 어벤져스4의

퍼즐 조각으로써 역할을 하기도 했고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모두!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영상에 담겨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한 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BY 무-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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