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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놀이터/외국영화도 보자!

트루스 오어 데어 후기-관람 혹은 포기?

by _-___.___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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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먹보

오늘은 간만에 공포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관람하고 왔어요.

막 귀신 나오고 악령 나오는

뻔한 스타일의 공포가 아닐거

같아서 꽤나 기대를 했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땠을지?!

트루스 오어 데어 후기 및 예고편

지금 시작합니다.



1. 트루스?데어?


그림


혹시 영화 쏘우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눈을 번쩍 떠보니 알 수 없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고 잔인한 장치들이

온 몸을 감싸고 있고..! 들려오는 지시대로 하지 않으면 죽는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요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정도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도 진실을 말하거나 도전을 하는 방식으로 생존을 하게 됩니다.


보면서 오..간만에 재밌는 방식의 공포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될 때쯤

외국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것..!!!!!!!!!!!!!!!!!!!!!!은 영화관에서 확인하시구요..ㅎ


하..이게 나온 순간부터 김도 새고 재미도 없어지고 공포감은 더 떨어지고..으...

근데 초중반까지는 그냥저냥 볼만하니까 보실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서 보시길..!



2. 무섭냐구요?


무서움


제가 영화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웬만하면 다 보고 있으나..!

공포영화는 초큼..? 고민을 하고 보는데요..ㅎ 그럼에도 이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깜짝 놀래키는게 있다면

있었지 와..공포감 대박...오..긴장돼 안돼 못보겠어!!!!!!는 아니니까 혹시나

걱정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잘 접어서 주머니에 넣으세요~


평소에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 저에게 이정도였다면

트루스 오어 데어 말 다했겠죠???


3. 나름 신선한 결말


결말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를 그렇게 추천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작품에서 추천 포인트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결말이에요.


뭐 그 앞부분에서 너무 기대감도 낮아지고 실망을 해서 그런지 끝이 더욱

임팩트 있게 다가왔을 수 있지만..ㅎ 차라리 이 결말이 낫지~라면서 터벅터벅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결말이 너어어어어어어무 궁금하신 분들'만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에이 뭐야 별거 없을거 같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다른 작품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한마디

"볼텐가 아님 돌아설텐가..!"

는 오직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저는 예고편에 낚여서 본 게 없지 않아 있지만

혹시나 저처럼 낚일 분들을

위해서 트루스 오어 데어 짧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공감

BY 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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