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후기-이것이 진정 도시 스릴러?!

안녕하세요 무~비스킷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나온 한국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입니닷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

공효진님! 공블리까지~

꽤나 기대를 가지고 봤던

영화 도어락!

후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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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심속에서 스릴러,,?

영화 도어락은 일단 기본적으로 큰 틀은 범죄영화인데요?

그치만 그 안에 들어있는 세부적인 것은 한국에서 보여주던 스톼~일과는 조금 다른!

요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잘~반영한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스릴러!

그것도 바로 집에만 가면 볼 수 있는 도어락을 가지고 말이죠,,

게다가 영화 도어락은 이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작은 원룸에서 살고있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뒀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혼자 살고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까

이러한 프레임으로 구성을 해둔 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혼자 살고있는 여성의 역할!을 공효진님께서 상당히 잘 해주셔서

특별히 거부감도 없었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도어락에서 겁에 질린 표정이나 범인을 마주하기 직전의 긴장감을 보여준다거나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행동들까지 공블리가 공블리 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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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범인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스릴러라는 큰 틀을 눈여겨서 봐야하기도 하지만!

영화 도어락에서 감추고 있는 범인이 누구인가를 추리 해보는 재미 또한 있었는데요.

(상당히 어설픈 범인 감추기라고 할 수 있지만요,,ㅎ)

이미 범인이나 악당(?)이 나와있는 범죄영화보다는 공효진을 노리는 검은 남성의 정체를

유추해보면서 영화를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가 있었는데요.

영화 도어락에서 뭐 이렇게 설정한 것! 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상당히 허술하고 영화를 중반?정도 까지만 봐도 범인이 누구인가 대강 각이 나옵니다..!

근데 저는 이 허술함 끝에 범인이 나왔을 때 연기를 보여준 남자분의 모습이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였던 거 같은데,, 눈빛이며 행동이 영화 도어락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줬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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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갑분싸

영화 도어락이 100이라고 친다면 한..45까지는 현대의 도심 속에서 보여지는 스릴러다!

라는 느낌과 함께 묘,,한 쫄깃함이 있었는데요..!

근데 점점 뒤로 갈수록 흠..내가 봤던 45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영화라고나 할까요???

초중반과의 온도차가 상당히 있었던 거 같아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ㅈ..

그래도 좀 위안을 삼을만한 건!

영화가 결말이 확실하게 나서 찝찝한 느낌은 없었다는 게 좀 괜찮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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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웬만한 가정집에 다~ 있는

도어락을 가지고 만든

도심스실러!

일상 속에서 너무나 흔하게 접하고 있어서인지

영화가 주는 이질감 같은 건 적었는데요.

괜히 집에 와서 번호 누르는데..

살짝 쫄렸던 건,,안비밀,,ㅎㅎ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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