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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하트시그널 프렌즈 1화 첫방송을 본 후기 색다른 썸의 시작?

by _-___.___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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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팬이라면 프렌즈는 못참지~~!

하트시그널 유니버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 "프렌즈"가 첫방송을 시작했다. (내일이면 2화가 공개된다!)

평소에 하트시그널 팬으로서 시리즈별로 관람을 했었는데,, 요렇게 친구/ 인간 관계로 만나게 되는 장면을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다.

 

오늘은 간략하게 프렌즈 1화를 본 소감, 후기를 말해보려고 한다.

 

영주x가흔 생각지도 못한 BEST 케미?!

이번 첫방송에서는 영주의 분량이 좀 많았다. 하트시그널에서 보던 영주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된 느낌이랄까?

남동생이 있는 첫째의 모습은 또 다른 영주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씩씩하게 자신의 일을 하나씩 처리해가는 모습, 남동생을 거리낌 없이 대하는 모습, 가흔과는 언니포스 뿜뿜까지! ㅋㅋ 영주의 재발견이랄까??

프렌즈는 뽑기를 통해서 프렌썸?을 타게 될 사람을 뽑는 방식인데 영주는 가흔을 뽑게 되었다.

이미 하트시그널3에서는 직진녀, 손전등녀로 알려진만큼 터프하기도 하면서 망설임 없는 가흔의 매력이 또 한 번 빛이 났다!

영주와의 케미를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둘이 너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편안한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둘 나이 차이가 5살 정도 나는 것 같은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렸던 프렌즈였다.

남친으로는 별론데 친구로는 좋은 정재호!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ㅋㅋ 친근한 분위기를 풍겼던 재호. 이번엔 혼자 사는 남자로서 제대로 매력을 보여주는가..? 했더니 ㅋㅋ

머랄까.. 영주의 나혼산 분위기와는 다르게 되게 꾸며진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었다 ㅋㅋ

실제 집에서, 일상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왤케 ㅋㅋㅋ설정같게 느껴지는지 ㅋㅋ한 편으로는 이게 재호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모습도 인상 깊었다.

천진난만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일에 있어서는 집중력 있고 깊은 생각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멋있게 느껴졌던 부분,,ㅎㅎ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재호의 연락처에는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친으로는 별론데 친구로는 좋은 사람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인가? 싶기도,,ㅎㅎ (하긴,, 여자친구 입장에서 저렇게 사람 좋아하고 만나고 다니면 피곤할 수도 있겠다 싶ㅇ..)

재호가 뽑기를 하는 것으로 프렌즈 1화는 끝나게 된다.

이미 예고편에서 공개가 된 것처럼 재호의 프렌즈는 서민재이다. 둘은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아주 기대가 되는 부분!

그럼 2화를 보고나서 또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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