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우리에게도 봄이 올까요?
세상에 대한 편견으로 갇혀버린 여자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이것들을 깨부수며, 그리고 여기 이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같이 다가온 한 남자. 뜨끈한 사랑과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셔 줄, 다섯 번째 한국 드라마 추천은 동백꽃 필 무렵입니다. 등장인물 이 드라마는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손담비, 고두심, 이정은 배우와 함께 많은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투톱으로 공효진, 강하늘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마을에 있는 배우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진행이 됩니다. 제가 드라마를 추천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스토리, 두번째는 배우들의 연기력입니다. 스토리가 좋아도 배우의 연기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좋은 이야기가 있으나 마나.. 배우의 연기력..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