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비스킷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라이온킹 후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디즈니 영화라면 빼놓지 않고 보는
저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던
라이온킹 영화 개봉!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습니다.
바로 후기 시작해볼게요
실사화
요즘 디즈니가 아주 열일을 하고 있죠??
바로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제작인데요.
영화 라이온킹이 개봉하기 전
1000만을 돌파한 영화 알라딘 또한
실사화로 대성공을 거두기도 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 라이온킹이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근데 만화는 만화로 남을때가 더욱 멋진 경우도 있는걸까요??
너~~~~~무 열일을 해서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인지
이게 애니메이션도, 실사화 영화도 아닌..
그냥 왠즤..다큐멘터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
만화는 애니메이션틱 해서 더욱 재밌기도 하고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너무 사실적이잖아 ㅠㅠㅠ
노잼쓰??
솔직히 말하면 영화 보다가 한 3번은 졸았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왜냐면 영화 라이온킹 전에 애니메이션을 이미 봤었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알고 있었고,, 너무 다큐 같아서 왠즤 모르게 눈이 감기더라구요..ㅋㅋ
이게 내용을 알고 봐서 그런지.. 실사화를 통한 다큐화가 되어서 그런지..
노잼..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와 진짜 개존잼!!
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경계에 있는 영화 라이온킹ㅠㅠ
얼마나 얼마나 똑같을까??
그래도 실사화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정말 흡사하게
잘 따놓은 거 같았습니다.
무파사의 위엄이라던가 스카의 날카로움
그리고 비열한 하이에나떼들의 모습까지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장면들을 최대한 잘 살려서
가져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다큐 느낌이긴 하지만 애니를 잘 가져온 부분에서는
따봉을 주고 싶습니다!
디즈니는 역시 음악!
사실 우리가 디즈니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작품에서 빠지지 않는 명곡들이죠!!
잘은 모르지만 왠지 귀에 익숙한 노래들!
영화 라이온킹에서도 그 반가움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하쿠나마타타부터 캔~유 쀨 더 럽 투나있~~
등등 명곡들을 광활한 자연의 모습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귀호강과 눈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의 음악은 뭐 안좋은 말을 할래야 할 수 없죠,,ㅎㅎㅎ
네! 오늘은 여기까지 영화 라이온킹 후기였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라 조금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더욱 다양한 영화 후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씀니다!!
그럼 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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