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후기-루시의 악몽...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바로~

마녀입니다.

전에 봤던 악녀와 제목도

비슷하고 풍기는 느낌도

비슷해서 혹시 영화 악녀와

똑같으면 어떡하지..걱정을 했었는데요.

과연 이 걱정은 현실로

되어버렸을지..?

지금 바로 영화 마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후기는 다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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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다미

영화 마녀에서 구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 배우!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인물이 주연으로 나타났기에 더욱 주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영화를 다 보고 검색을 해보니 무려 1500대1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마녀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납득할만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을 해요ㅎㅎ)

평범한 소녀로서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순진한 얼굴과 행동,

이내 곧 돌변하여 마녀로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김다미 배우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영화 마녀를 관람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녀 Part 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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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의 새로운 액션?!

※주의

영화 염력 아님.

영화 마녀의 예고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이 막 휙휙 날아다니고 물건을 휙휙 옮겨버리는 정신 없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솔직히 한국의 CG는 실망한적도 많았고 기대도 크게 하고 있지 않았던터라,,,

영화 마녀도 기대없이 관람을 했습니다.

액션, CG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아니었지만 잠깐이나마 보여준 모습들은

앞으로 나올 영화 마녀 Part 2를 조금이나마 기대를 하게 해주었어요.

조금 유치한면이 없지않아 있긴 했는데,,,

엄청 어색하지는 않았어요..그렇다고 스무~스하게 자연스럽지도 않았구요ㅋㅋ

그동안의 한국 cg가 들어간 액션보다는 나은 모습이라서 상대적으로 괜찮게 보였습니다.

(나름 쫀쫀하게(?) 액션을 보여주니까 안심하고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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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가 여기 왜 나왔을까...

영화 마녀에서 박희순 배우가 등장합니다.

근데 왜 나왔을까요..?

초반에는 확실히 어두운 분위기가 무거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후반부에 힘 없이 당하기만 하고 푹 쓰러져버리는 모습을 보니까 좀 허무하더라구요.

(엄청난 밸런스 붕괴 문제 있습니다...)

오히려 더 악랄하게 구자윤을 쫓아다니거나, 아니면 비등비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은

줬어야 하는데,, 주인공이 쎄도 너무 쎄니까 허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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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rt 2

앞에서도 계속 영화 마녀 Part2를 이야기 했는데요.

이건 스포가 아닌 오피셜입니다! 아예 영화 제목에 Part1이라고 써져있어요.

그리고 박훈정 감독님께서도 영화 마녀를 시리즈로 가겠다고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Part 1의 성적이 꽤나 중요할텐데요,,,

다음주면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을 하기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앞으로 잘 나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1은 봤는데 2는 못보면 쫌 찝찝하잖아요??

그리고 대놓고 2를 예고하면서 끝났기 때문에 더더욱!!!

영화 마녀를 보시고 2를 기대해도 좋을지는 직접 판단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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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를 보셨나요?"

스칼렛요한슨+모건프리먼+최민식

엄청난 캐스팅으로 기대를 한껏 했었던 작품

하지만 결과는 하...

근데 그 때의 악몽같은 스토리와 장면들이

영화 마녀에서도 등장을 했습니다.

이대로 루시와 같은 난해한 길을 걷겠구나,,싶었는데

조금은 다른 스토리와

반전으로 간신히 빗겨갔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영화 마녀의 결말, 해석, 반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Y 무-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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