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바 결말..뭐라고 할 말이 없네..ㅋ

 

오늘은 영화 디바 후기 그리고 결말까지 한 번 간단하게 다뤄보겠슴다.

우선 디바의 감상 포인트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신민아는 이쁘다.

2. 신민아는 더 이뻐졌다.

3. 신민아는 더 이쁠 것이다.

 

스토리요?? 영화 디바의 줄거리가 뭐죠..?

기억에 남는 것도 여운도 그닥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장난 그만하고 포인트 몇 가지만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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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공포증 있는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저 또한 물 공포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다이빙 장면은 꽤나 두근 두근하면서 대리만족??..

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실제로 해보지 못 했던 걸 보는 재미..?까진 아니고 그냥 네. 걍 봤습니다.

 

2. 어설픈 공포를..음악으로 소생술!!

너무나 너무나 아주 아주 엉성합니다.

영화 감독이 누군가..했더니만

뭐야..? 꽤나 그럴 듯한 작품에 참여했었잖아??

근데 도대체 이 영화는 왜 이렇게 만든 걸까요..?

 

그냥 아예 무섭고 잔인하게 가버리던지 이건 순한맛 정도가 아니라..싱거운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나마 감상 포인트를 잡자면 음악..? 스토리나 장면이 무섭진 않으니까 그냥 음악이라도 음산하게 깔아버리는??

 

3. 스크린에서 보는 신민아

꽤나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영화 디바를 고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봤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ㄴ..)

 

다이어트를 꽤나 빡시게 하셨는지 얼굴이 홀쭉해진 것?!

그리고 연기는 움..살짝 발연기까지는 아니지만 뭐랄까..오랜만에 봐서 어색한 느낌?? 그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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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영화 디바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했군요.

네 그냥 여러분이 보고 나올 때 보는 결말, 느낌이 전부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정말 딱 그정도!

(본 포스팅은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뒤에 뭐가 있을까?? 이게 뭐지?? 싶어서 찾아보는 수고는 하지 마시길!

 

각설하고 총평은!

다이빙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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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하는 이유

신민아 찐팬이라면 볼만하다.

아니 관람해주자..! 힘을 보태자..!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신민아 팬이 아니라면 굳이 볼 필요는 없다.

스피드 쿠폰 써서 5천 원 내고 봤는데 그냥 닭강정 사먹을 걸 그랬다.